김민수 교수님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한국음악학 전공으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주된 연구 분야는 한국음악사입니다. 단국대학교에서 2년간 박사후연구원을 지냈으며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및 창원대학교와 동교육대학원에서 국악이론 및 국악실기 등을 강의했고, 무형문화재 조사위원 및 자문위원과 문체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 평가위원을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한국음악을 연구하는 학자이자 국가무형유산 제5호 판소리 이수자로서 전국의 공연예술 음성전문분야의 관계자들로 설립된 한국공연예술발성연구재단에서 한국전통음악 분야의 연구를 전담하는 이사로 참여해 한국음악의 발성 연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20세기 창극의 향방:1900~1970년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20년 학술연구교수에 선정되어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아직 규명되지 않은 한국음악사 관련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서로는 2025년에 출간한 「1940년대 판소리와 창극」이 있고, 「한반도의 국민음악」, 「공연예술발성」이 있습니다. 연구 논문으로는 ｢1910년대 신파극의 등장과 전통연희공연의 전개양상｣, ｢1960년대 국악계의 지형변화｣, ｢1920년대 전통연희공연의 전개양상｣, ｢1900년대 창극의 형성에 관한 재고찰｣ 등이 있습니다.
🤯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성과확산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