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이 교수는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2018년 영어 자음군 동화와 이화의 음향적 지각단서에 의한 자질보존성 분석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 대학과 대학원에서 음운론과 음성학 관련 강의를 진행하며 현재까지 KCI등재 학술지에 약 20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
📖 후행모음에 의한 영어의 겹자음단음화 연구, 영어의 자질보존성에 의한 치경폐쇄음의 성문음화와 설탄음화 연구라는 연구과제로 2019년과 2020년에 2년 연속 박사 후 연수연구원으로 활동하였고, 전통적 음운이론의 고찰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언어과학에서 2020년 신진연구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
🧠 최영이 교수의 논문들은 주로 영어 자음이 인접하여 자음군을 이룰 때 화자와 청자가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발음변이가 생기기 마련이고 이렇게 발생하는 여러 음운현상들이 자질보존성이라는 하나의 기제에서 작용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연구입니다. 📊 또한 세계 언어들의 자음에 대한 언어 보편적 자질보존성과 영어를 비교하여 영어 자음만이 지닌 자질들의 보존성 서열을 개발·정립하여 대부분의 연구 분석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
🔬 최영이 교수는 최근 미국의 음성학 도서인 Henry Rogers의 The Sounds of Language: An Introduction to Phonetics 를 언어의 소리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판하였고, 대학과 학문의 대안언론사 대학지성 In&out의 북캐스트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 최영이 교수의 연구 및 교육 활동은 영어의 음성학적, 음운학적 현상에 대한 이해를 크게 발전시켰으며, 언어 전반에 걸쳐 자음의 보편적 특성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영어 고유의 특징 보존 계층 구조를 확립했습니다. 🔍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성과확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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