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학교 최은경 교수는 라틴아메리카 페미니스트 문학에 나타나는 라틴아메리카 여성 문제 연구라는 주제로 2022년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A유형에 선정되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연구과정에서 “Otras lecturas feministas de ‘Las cosas que perdimos en el fuego’, de Mariana Enriquez(마리아나 엔리케즈의 ｢우리가 불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대안적 페미니스트 해석들)”이라는 논문을 출간하였습니다.
🔬 해당 논문은 아르헨티나 작가 마리아나 엔리케즈(Mariana Enríquez)의 2016년 단편소설 ｢우리가 불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 Las cosas que perdimos en el fuego를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분석한 연구입니다.
🧐 여성 혐오 살인을 다룬 이 작품을 ‘교활한 예의’, ‘퍼포먼스’, ‘광야’, ‘영웅 신화’라는 독창적 접근법으로 해석하였으며, 이 연구는 A&HCI 등재지인 영국 리버풀대학(University of Liverpool)이 발행하는 Bulletin of Hispanic Studies에 실리는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성과확산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