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테토스의 '담화록'은 스토아 철학의 실천적 교훈을 담고 있다. 인간의 자유와 덕에 대한 탐구를 통해 삶의 목적과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현대 심리학과 자기계발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은 존재의 본질과 원리를 탐구한 철학서로, 존재론과 신학의 기초를 다졌다. 실체와 본질에 대한 논의는 서양철학의 근간을 이루며, 후대 철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플라톤의 '국가'는 이상적인 사회와 정의를 탐구한 철학서로, 철인왕의 통치를 강조한다. 철학적 논의와 이상국가의 구성을 통해 정치철학의 기초를 다졌다. 현대까지도 정치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은 그의 신앙과 내면적 갈등을 기록한 자서전적 철학서이다. 신앙과 이성의 조화를 강조하며 기독교 철학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중세 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보에티우스의 '철학의 위안'은 감옥에서 철학을 통해 위안을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행운과 운명, 인간의 자유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으며, 중세 유럽에서 널리 읽혔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은 기독교 신학과 철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저작이다. 신의 존재와 인간의 본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중세 스콜라 철학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교회와 학문에 큰 영향을 미쳤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정치 권력의 획득과 유지 방법을 탐구한 저서이다. 현실주의적 접근과 냉철한 분석으로 정치철학에 혁신을 가져왔다. 현대 정치학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은 철학적 의심과 이성적 탐구를 통해 진리를 찾는 과정을 설명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명제는 근대 철학의 출발점이 되었으며, 이성주의의 기초를 다졌다.
홉스의 '리바이어던'은 사회계약설을 통해 국가의 기원과 권력을 설명한다. 자연 상태의 무질서를 피하기 위해 강력한 주권자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근대 정치철학의 중요한 기초를 제공하였다.
로크의 '정부론'은 자연권과 사회계약을 통해 정부의 정당성을 설명한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강조하며 민주주의와 자유주의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현대 정치철학과 헌법에 큰 영향을 미쳤다.
버클리의 '인간 지식의 원리'는 관념론을 통해 물질 세계의 존재를 부정하고, 지각된 것만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경험론과 관념론의 논쟁을 촉발시켜 철학적 탐구에 큰 영향을 미쳤다.
흄의 '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는 경험론을 통해 인간의 인지와 감정의 기초를 탐구한다. 인과관계와 경험의 한계를 분석하며, 근대 인식론과 윤리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루소의 '사회계약론'은 개인의 자유와 평등을 강조하며, 국가의 정당성을 사회계약에서 찾는다. 이는 민주주의와 공화주의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현대 정치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은 인식의 한계와 가능성을 탐구하며, 경험과 이성의 조화를 시도한다. 이는 현대 철학의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하였으며, 인식론과 형이상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헤겔의 '정신현상학'은 의식의 발전과정을 통해 절대정신에 도달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변증법적 방법론을 통해 역사와 사회의 발전을 설명하며, 현대 철학과 사회이론에 큰 영향을 미쳤다.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은 계급투쟁과 혁명을 통해 사회주의 사회를 건설하는 목표를 제시한다. 자본주의 비판과 사회주의 이론의 기초를 마련하였으며, 정치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
밀의 '자유론'은 개인의 자유와 사회의 필요 사이의 균형을 논의한다. 자유와 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대 민주주의와 인권 사상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이는 정치철학과 사회이론에 큰 영향을 미쳤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초인과 영원회귀 사상을 통해 기존 도덕과 가치체계를 비판한다. 이는 현대 철학과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러셀의 '수리철학 입문'은 논리와 수학의 기초를 탐구하며, 철학적 논의의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는 분석철학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현대 논리학과 철학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명료한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은 존재의 의미와 시간성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다룬다. 실존과 본질의 관계를 재조명하며, 현대 실존철학과 현상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존재론적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화이트헤드의 '과정과 실재'는 과정 철학을 통해 변화와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전통적인 실체 중심의 철학을 비판하며, 현대 철학과 과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과정적 사고의 중요성을 부각하였다.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는 자유와 책임을 강조하며, 실존주의 철학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인간의 본질과 선택의 중요성을 탐구하며, 현대 실존철학과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자유의 본질을 재조명하였다.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탐구'는 언어의 의미와 사용을 탐구하며, 철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접근을 제시한다. 이는 분석철학과 언어철학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현대 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쿤의 '과학 혁명의 구조'는 과학적 패러다임의 변화 과정을 설명하며, 과학의 발전을 혁명적 전환으로 본다. 이는 과학철학과 사회학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패러다임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롤스의 '정의론'은 공정한 사회를 위한 정의의 원칙을 제시한다. 원초적 입장과 무지의 베일 개념을 통해 평등과 공정성을 강조하며, 현대 정치철학과 윤리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정의의 중요성을 재조명하였다.
노직의 '무정부, 국가, 유토피아'는 최소국가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자유지상주의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강조하며, 현대 정치철학과 경제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자유의 중요성을 부각하였다.
데리다의 '해체'는 텍스트의 의미와 구조를 해체하여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전통적 철학과 문학의 경계를 허물며, 포스트모더니즘과 비판이론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해체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푸코의 '감시와 처벌'은 권력과 감시의 메커니즘을 분석하며, 현대 사회의 통제 방식을 비판한다. 감시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제기하며, 사회학과 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권력의 작동 방식을 재조명하였다.
하버마스의 '의사소통 행위 이론'은 합리적 의사소통을 통한 사회적 통합을 강조한다. 대화와 합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대 사회이론과 정치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합리적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부각하였다.
네그리와 하트의 '제국'은 글로벌 자본주의와 권력의 새로운 형태를 분석한다. 전통적 주권 개념을 넘어서는 제국의 출현을 설명하며, 정치철학과 국제관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권력의 변화를 재조명하였다.
노튼의 '환경윤리'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재정립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윤리적 기준을 제시한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대 윤리학과 환경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을 부각하였다.
보드리야르의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현대 사회를 분석한다. 미디어와 소비문화의 영향을 비판하며, 포스트모더니즘과 사회비평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가상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지젝의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은 이데올로기의 작동 방식을 분석하며, 현대 사회의 모순을 드러낸다. 정신분석과 철학을 결합하여 사회비평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데올로기의 중요성을 재조명하였다.
버틀러의 '젠더 트러블'은 젠더와 섹슈얼리티의 사회적 구성성을 탐구한다. 전통적 성별 이분법을 비판하며, 페미니즘과 젠더 이론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젠더의 유동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였다.
바디우의 '존재와 사건'은 존재론적 혁신과 사건의 중요성을 탐구한다. 수학적 형식과 철학적 사유를 결합하여 현대 철학과 정치이론에 큰 영향을 미쳤다. 사건의 발생과 그 의미를 재조명하였다.
아감벤의 '호모 사케르'는 주권과 법의 경계를 탐구하며, 예외상태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현대 정치철학과 법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주권의 작동 방식을 재조명하였다. 법과 권력의 관계를 비판하였다.
라투르의 '객체지향 존재론'은 인간 중심의 사고를 넘어 객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객체와 네트워크의 상호작용을 분석하며, 현대 철학과 과학기술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객체의 독립성과 상호작용을 재조명하였다.
하닝의 '인간 조건'은 인간의 실존과 사회적 관계를 탐구한다. 현대 사회의 도전과 가능성을 분석하며, 철학과 사회이론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인간의 사회적 존재와 조건을 재조명하였다. 실존적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